오 문희1 영화 '오! 문희' 줄거리 및 감상평 줄거리미용실 송원장은 문희를 잘 챙긴다. 치매에 걸린 문희는 강아지털도 손녀의 머리카락도 이발기로 마구잡이로 잘라버린다. 두원의 직업은 보험사 조사관으로 고객이 사고 난 차를 폐차하고 싶다고 하자 사고로 80 퍼센티지가 사고가 나야 폐차가 가능하다며 출동해서 망치로 차를 부수기 시작한다. 문희는 제정신으로 돌아오자 죽겠다고 나무에 줄을 매달지만 두원은 콧방귀를 뀌며 화를 내고 문희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온다. 두원은 교통사고분석 중 캄캄한 밤에 일어난 사고영상을 딸 보미에게 보여주면 보미는 차 모양만 보고도 척척 잘 알아맞히며 아빠를 도와준다. 자고 있는 문희와 보미를 두고 두원은 술자리에 가려고 외출에 나섰고 문희와 보미와 강아지 '앵자'는 길을 나섰다가 교통사고 뺑소니를 당했다. 위급한 상황이라 보미는.. 2025. 3. 26. 이전 1 다음